잊혀질 사랑
기억이 아물거린다그녀의 뽀얀 얼굴이
언제였던가그녀를 사랑했었던 때가
붉은 장미보다 더 사랑스럽고
아름다웠던 그녀얼굴에 주름이
새겨질 만큼시간은 흘러버렸는데
그 누군가 말했던가상대에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다는 것보다슬픈 것이 없다고...
옛사랑은 잊혀져만 가고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에 용량 초과로식어가는 이 마음
안타깝기만 하다~~~~
보석같이 환하고 빛나게 웃던 그 얼굴
놓고 싶지 않은데잊고 싶지 않은데
내 마음속에선자꾸 잊으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