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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