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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헤

흰머리의 원인

봉오리 2012. 3. 3. 15:11

흰머리의 원인
 
1. 멜라닌 색소의 이상 머리털 조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흰머리가 생깁니다.
    이는 호르몬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흰머리가 많은 젊은 사람들 중에 유전을 제외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모근을 약하게 하고 이는 새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영양 섭취부족
4. 빈혈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계 질환 당뇨병이나 골다공증. 악성빈혈 같은 내분비계 질환이 있을 때 흰머리가
    생깁니다. 특히 머리 일 부분에 흰 머리가 집중적으로 날 때는 특정 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흰머리 치료방법 교정 가능한 흰머리 원인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빈혈이 있는 경우 빈혈을 치료한다든지,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를 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새치를 치료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에 한 번씩 염색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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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호르몬과 스트레스등이 원인입니다.
하루에 평균 40~80개가 빠지는 모발은 생장기, 이행기, 휴지기 등의 성장 주기를 거치는데,
흰머리이거나 검은머리이거나 상관없이 휴지기가 되어야 빠지게 되며 또 모발은 일정한 균형을 이루며
빠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이 난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흰머리 없앨 방법은 없을까
 
아직까지 양방으로 흰머리를 없애는 방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방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신장의 경혈 기능을 높여주는 약재를 복용하면서 침이나 경혈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
가정에서는 침을 놓을 수 없으므로 흰머리나 새치가 유난히 많은 부위의 머리카락을 볼펜처럼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살짝 가볍게 두드리는 것처럼 눌러준다. 보통 이틀에 한번꼴로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한방요법들로 단기간에 머리가 검게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수오
한방에서 백발 치료에 으뜸으로 치는 약재가 바로 하수오.
하수오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지방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내에서 면역물질을 생성해내므로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질이 순해 오래 복용해도 장기에 무리를 주지 않으므로 하수오를 가루나 환으로 만들어 하루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 평소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수오를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보통 물 2컵 분량에 하수오 5g을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다. 매일 세 차례씩 아침, 점심, 저녁에 차를 마시듯 복용하면 된다.

숙지황·건지황
숙지황·건지황 모두 지황이라는 약재가 원료. 숙지황은 지황을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려서 만든
까맣고 진득한 것이며, 건지황은 찌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약재다. 숙지황이나 건지황 모두
신장의 생식 기능을 돕고 몸의 정기를 재생시키므로 흰머리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흰머리에 특효인 민간요법
。참깨 호마, 흑지마, 흑임자 또는 거승이라고 부르는 참깨를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건강해지고 늙지 않으며 굶어도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길어진다고 한다.
   이는 참깨의 성질이 허한 것을 돕고 근력을 강하게 하면서 대소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모발을 잘 자라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참깨 1kg을 2∼3회 쪄서 건조한 후, 가루내어 꿀에 버무려 0.3g 크기의 알약으로 만들어 1회 3알씩,
   1일 3회 따끈한 물이나 또는 따끈한 술과 함께 복용한다. 알약을 빚어 먹기가 번거롭다면
   밥 위에 볶은 참깨를 듬뿍 뿌려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강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 다음 10배의 알코올을 넣고 섞어서 잘 흔들어둔다.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두세 차례씩 흰머리가 난 부위의 모근을 문질러주면
   머리가 검게 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디 한여름에 검게 익은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따서 술로 빚어놓고
   1백일간 묵혀두었다가 먹으면 흰머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다슬기의 효능~~~~~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 위장기능개선. -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 - 빈혈 증세 효과. -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 열독과 갈증 해소. 다슬기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 - 숙취와 갈증 해소.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 열을 내리고 열독을 푼다. - 간기능 회복, 황달을 제거. - 체내 독소 배출. -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 골다공증을 예방. - 신장 및 담낭 결석예방. 더욱이 올갱이는 피를 맑게 하여 두통, 여성 어지러움 증, 선혈 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효과 있고 담백한 저칼로리 음식이다. 올갱이를 요리하면 국물이 푸른빛을 띠는데 이는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을 만드“동”성분이 미네랄형태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사람의 간장에 특별히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몇 가지 주요 구성성분이 밝혀졌는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불면증을 완화 시킨다. 또 신경전달 기능 및 근육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부정맥을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과 신체 각 세포들의 산소 공급에 필요한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정수역에서 청정산소와 이끼의 성분인 클로렐라를 섭취하므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올림픽대표팀의 선수 중에는 올갱이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피를 맑게 하는 밥상위의 건강식품)

        혈관이 건강해야 오래산다!

         

        ※ 예부터 동양의학에서는 '모든 병은 한 가지 원인

        오염된 피에서 시작된다'라고 했다.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생명의 원천은 바로 건강한 혈액.

        젊음을 유지하는 맑은 피를 만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식품12.

         

         

         

         

         

        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곳곳에서 탈이 생긴다.

        손발 냉증과 저림, 어깨 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피로,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생리통, 생리불순 등.

        이 같은 증세들이 겹쳐서 지속된다면

        피가 탁해지고 순환장애가 생긴 것이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를 만드는데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를 리 만무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그 결과 노년의 복병인 치매의 위험도 크다.

           심장에도 무리가 가다 보니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손발 등 말초혈관에 장애가 생기면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피하지방이 많은 곳이 막히면 지방분해가 되지 않고 셀룰라이트가 생겨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비만이 발생한다.

           또한 간이나 폐 등에 순환장애가 생겨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게 되는 경우에는 암도 발생할 수 있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없이 넘쳐나는 영양분과 활성산소 때문.

           결국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분의 과잉 섭취,

           당 지수(같은 양의 음식을 먹을 때 혈관 속의 당이 높아지는 정도로,

           당 지수가 높을수록 지방 축적이 잘 되고 결국 비만이 된다)가 높은 음식 등이 원인이다.

         

         

         

         

          피를 맑게 하는 식품은…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이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것 또한 음식이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관을 막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전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군을 알아보자.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등의 감귤류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성분 중에서

           단연 으뜸인 것은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다.

           또한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더욱이 감귤류에는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필요한 칼륨도 다랑 함유되어 있다.

           그 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이시노톨 성분 등도 주목할 만하다.

           주스로 섭취할 경우엔 하루에 한 컵 정도,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오렌지는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나 β-카로틴은 모두 항산화 비타민이다.

           이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 결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준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아몬드는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는 하루에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진하게 많이 마실 경우 녹차의 타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녹차가 안 맞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서너 잔 정도만 마시고 그래도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삼가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

           녹황색 채소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 C, β-카로틴, 비타민 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해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함유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한다.

           피망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비만에 좋고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흡연자들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항산화물질이다.

           녹황색 채소를 하루 3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한 가지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대두에 함유된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은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며,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미역 산후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미역 또한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크다.

           특히 미역 특유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할뿐더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다시마, 김 등의 해초류도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철과 구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효과적이다.

         

         


         

          쑥 쑥은 비타민 A·B1·B2·C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잎은 쑥떡, 쑥국, 쑥버무리 등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독한 기운을 우려낸 다음 조리하면 쑥의 향취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양파 양파가 가지고 있는 유효 성분 중 퀘르세틴은 항산화작용을
           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주며,

           페쿠친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인 고밀도리포단백질(HDL)을 증가시킨다.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가능하면 생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인 β-카로틴이 들어
           있는 유일한 식물성 기름으로 혈관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심혈관 질환이 낮게 나타나는
           지중해 지방 사람들의 건강 비결은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의 다량 섭취에 있다.

         

         


         

          적포도주 조혈 성분인 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조혈작용을 한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인데 이것은 포도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적포도주 역시 술이므로 과음은 곤란하다.

           하루 300㎖ 이상 장기간 마시면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알코올중독을 부를 수 있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끈끈한 실 같은 성분이 있는 생청국장이 가루를 낸 것보다
           효과가 훨씬 높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