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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때까지 우리는 숨쉬기와 걷기를 즐겁게 하면서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얼마가 지나면 분노는 가라앉고 우리는 보다
강해진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정면으로 분노를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그 본질을 깨닫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중에서-------
<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느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들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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