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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오후 02:18

봉오리 2012. 3. 15. 14:18

♡ 겨울엔 걷기운동 ♡

대한(大寒)이 지나서 인지
혹한(酷寒)의 추위는 가고
날씨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어요
허지만 다음주 부터는 또 추위가 온다하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까봐요
이런때 일수록 자칫 운동부족으로 건강을 해칠수가 있으니 ...

겨울철에는
풍지혈(風池穴)과 심유혈(心兪穴)이 막히는 병이 많이 오는데
풍지혈은 목 뒤 귀밑에 있는 혈이고
심유혈은 등 뒤의 어깻죽지에서 척추 쪽으로 나있는 혈이라 하는군요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이거나 책을 많이 보는사람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리를 많으쓰는 사람들이 주로 막히는 혈 자리 인데
풍지혈이 막히면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무거우며
심유혈이 막히면 심장쪽이 답답하고 소화불량이 온다는군요

이럴때는 경락과 혈자리를 찾아 빨리 풀어주어야 하는데
만일 이를 소홀히 하면 큰 병을 가져올수 있다 하네요

이는 몇날 몇일동안 양손을 머리위로 올리지 않아 오는병인데
이를 미연해 방지하는 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맨손체조만
한번씩 해도 예방할수 있다 하는군요
여기다 걷기운동까지 함께하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하네요

그래요
겨울철 운동중 최고 좋은것은 “걷기 운동” 이라 했어요
그것도 빠르게 걷는것이 아주 좋다는군요
땀내가 살짝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각종 혈자리와 기억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 시킨다 하네요
시속 6km의 속도로 걸어야 하는데
무서운 개가 뒤에서 쫓아올때 점잖게 내빼는 속도라 하는군요

부단한 속보(速步)는 삼고(三高)를 퇴치해 주는데
즉 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을 낮추어 주어 성인병 예방에는
이보다 좋은것이 없다고 하는군요

옛말에
신외무물(身外無物)이라 했어요
몸이 상하면 그 어떤 보물도 필요없다는 뜻이지요
또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 다 잃는다 했구요

우리 추운 이겨울
동장군과 맞서 일상의 화두(話頭)하나 걸머메고
걷고 또 걸으며 내안의 목소리를 듣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내 건강은 나 자신만이 지킬수 있다 했음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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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은 나이 이며,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세 -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세 - 이름 석자 다음에 늙은이 [翁]자를 붙이는 나이이며 ,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 뭘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 하는 나이.
84세 -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6세 -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 뛴다고 생각하는 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세 - 주민등록 번호를 잊어 버리는 나이.
92세 -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 사람이 왜 ‘무형 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세 - 노인 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나이.
99세 -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