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진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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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봉오리 2013. 1. 1. 15:05

 

 

소중한 인연글에서`

한해를 보내고 나면 또 이렇게 한해가
당연하단 듯이 이렇게 밀려오곤 합니다.

떠나간 지난 추억들과 다가올 희망에
마음문 활짝 열어 두려고 합니다.

고운 인사로 묵은해 배웅하고새해를 마중하기 위해
비어진 마음 그릇 정갈히 씻고서
소망 그득 담아 새 희망이 싹트겠지요

밝아 오는 새해에는 바다위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아래 올 한해의 희망을 실어 봅니다.

항상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 한 것 없이
숨가쁘게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밀려오곤 합니다.

이렇게 다시 지난 고은 인연들을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의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조금은 우리자신에게 값진것들만을 만들어
간직할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벗님들 가정에 평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사랑가득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