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진다. 힘내세요!

좋은글

비가 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봉오리 2013. 7. 4. 16:12

비가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비가 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비가 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숨막히는~그리움이 내 가슴에 있지만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당신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을 당신인들 알겠습니까
당신과의 만남이 서려있는 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당신의 마음을
내리는 빗속에 씻어 내리고 있습니다
내 일기장에~
빼곡히 채워진내 추억이갈 곳을
찾아 보지만이젠 남겨질
 곳 없는 마음뿐입니다
나를 바라보든~
당신의 모습에서 
순수하기 만한 꽃을 보았었는데
빗속에 꽃잎은 그렇게 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 곁에 머물고도 싶었습니다.
흐느껴도 보았지만이미 찾아온
내 운명의 장난이라 생각하고
이쯤에서 잡은 끈 살며시놓아 버리려 합니다
제나 다를 바 없는 하루 속에서 
가슴 아픈 이야기들로 하루를 채우고
야속함도 기다림도 접으려 합니다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되돌리고 싶은 마음 왜 없겠습니까
잠들지 못한 날 그리워 하던 날 
손 내밀어주기를 그렇게 바라고
바랐건만 끝끝내 당신은 가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마주하지 못한 마음이
사랑이라 말 한 게 한스럽습니다
다시는 세상에서 사랑이란 말 하지 않으렵니다
가슴속에 저며오는 것은 
그리움으로 남겨질 내 마음 뿐 입니다
내가 아는 것들을 당신은 몰랐습니다
진실로 사랑한 마음이
오늘 아픔으로 남겨지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
먼지 만큼이나수북이 쌓인
 이 많은그리움 들은당신의
따스한 마음이었는데너무
 아픈사랑으로 남게 될줄을
다시는 그 어딘가 에서도 
사랑이라는 마음 담지 않으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어느 사랑의 글귀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 향기를 날리고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쉴수 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 주고 안아 주는넓고 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고맙다"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행운의 네잎이~

되어도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 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 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