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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봉오리 2015. 2. 5. 13:58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 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 행복한 글 중에서-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 입니다. 기쁨이 가득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