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진다. 힘내세요!

좋은글

보고싶은 당신

봉오리 2011. 9. 4. 11:37

    보고싶은 당신.. 나 지금 이렇게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창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 봐.. 날마다 당신이 보고프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달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밤에는 더 더욱 그립습니다.

    - 좋 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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