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기....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 예쁜글 2013.04.23
글로써 만난 소중한 인연 글로써 만난 소중한 인연 만남의 인연이란무엇인가 를 생각 합니다. 나는.. 너는...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 속에서 찾아.. 좋은글 2013.04.17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시선을 끌지 않을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 좋은글 2013.04.09
사랑도 봄비처럼 와주길..... ♡.... 사랑도 봄비처럼 와주길....♡ 따스한 봄햇살이고이 내려앉고 대지를 이불삼아 잠에서 갓깨어난 투명하리 만큼 여린새싹들이 소담스런기지개를 폅니다. 고운 봄햇살에기대어 으스대는 아지랭이의 만용에상큼한 미소가 번지고봄은그렇게 다가왔습니다. 봄의 세상에 촉촉함을 더해.. 예쁜글 2013.04.05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글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 좋은글 2013.03.30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 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 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 좋은글 2013.03.24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 좋은글 2013.03.17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어느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 좋은글 2013.03.12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 좋은글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