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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을 스스로 치료 하는 방법

봉오리 2023. 1. 15. 16:49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 3 가지를 들자면,

 

첫째, 오십견, 동결건이라고도 하는데,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두꺼워져

어깨 관절과 달라붙으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의 통증이 느껴지면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어깨 관절의 사용을 줄이게 되면서

어깨 관절은 더욱 달라붙게 되면서 통증은 더 악화되곤 합니다.

동결건은 말 그대로 얼어붙는다는 뜻이죠.

 

둘째,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데, 어깨를 감싸고 있는 어깨 힘줄의 일부인

회전근의 일부가 찢어지면서 발생합니다.

평상시보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거나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석회건염이 있는데, 어깨를 구성하고 있는 회전근개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여 돌처럼 딱딱하게 석회로 굳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석회는 관절 부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어깨 관절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통증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하고,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노화나 질병 때문이 아니라 음식의 영향이 더 큽니다.

영향을 주는 음식만 조절하면 어깨 통증은 아주 쉽게 편하게 치료가 가능하죠.

 

회전근개 파열은 무리한 운동과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 없이

과격한 움직임을 주었을 때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예비운동을 진행하여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조심스럽게 관리를 하면서 적절히 어깨를 자주 가볍게

움직이면서 회복되도록 관리해야 하고, 무리해선 안 됩니다.

 

오십견은 관절낭이 부풀면서 관절이 달라붙게 되는데,

관절낭은 저절로 부풀지 않습니다.

이것은 해로운 음식, 독소에 의해서 염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관절낭이 부풀게 되는 것이죠.

 

인체에 염증을 유발하는 독소로 영향을 주는 음식은 다양한데,

주로 현미와 잡곡, 견과류의 산패독이 영향을 줍니다.

현미와 잡곡은 도정 이후에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산패된 것을 먹으면 산패독이 인체에 영향을 주면서 관절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관절낭도 부풀게 만들겠죠.

 

견과류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산패가 아주 잘 되고

현미와 잡곡처럼 인체에 염증을 잘 일으킵니다.

견과류는 수입산이 많은데, 겉껍질이 제거된 상태로 배로 운반되면서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해롭게 작용하는 것이죠.

 

식용유도 고온에서 가열되면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 등의

다양한 독소가 생성되어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관절낭이 부풀게 만듭니다.

 

오십견이 생겼다면 우선은 이런 해로운 음식을 줄이면서 어깨 관절에 달라붙은

관절낭이 떨어지도록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상당한 통증이 생기는데, 잘 견디면서 크게 팔을 돌리면서

관절낭이 떨어지도록 가볍게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과도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고 천천히 통증을 견디면서

가동 범위를 늘리면 되는 것이죠.

 

오십견은 금방 치료되지 않습니다.

관절낭이 가라앉도록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움직임이 적었던 관계로 어깨 관절의 고착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드럽게 움직이게 만들려면 지속적으로 운동범위를 늘리면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두를 필요 없이 조금씩 가동범위를 늘리면서 어깨 관절을 풀어주면 됩니다.

 

석회건염은 회전근개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여서

움직이거나 자극을 받을 때 통증이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치료를 위해선 칼슘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 됩니다.

 

왜 칼슘 덩어리가 힘줄과 인대 부위에 쌓이는 것일까요?

체내에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칼슘이 결정화되기 쉽고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일 수 있는 것이죠.

어깨 힘줄과 인대 부위에 발생한 칼슘 덩어리도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체내 칼슘 농도를 높이면 서서히 녹아서 칼슘 덩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석회건염이 의심이 된다면, 이전 식단에 칼슘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하고,

칼슘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때 식물성 칼슘이 아주 좋은데, 녹황색 채소로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음식을

데쳐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멸치나 치즈에도 칼슘이 많지만 이런 식품은 과도하게 먹는 것에 주의가 필요한데,

칼슘을 과도하게 먹어도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죠.

 

석회건염은 칼슘 덩어리가 서서히 커지면서 발생한 것이기에

녹아서 없어지려면 매우 오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음식으로 천천히 칼슘을 적절히 공급하면서 치료해야 합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는 반드시 데쳐서 익혀서 먹어야 옥살산, 수산의 악영향을

피할 수 있는데, 생으로 먹게 되면 옥살산, 수산의 영향으로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발생하여 신장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녹황색 채소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칼슘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칼슘 과잉으로 상대적으로 마그네슘 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균형 있게 먹어야 좋겠죠.

 

식단관리를 하면서 서서히 어깨 관절을 운동시켜야 관절 부위의 순환이 빨라지면서

칼슘 덩어리가 더 빠르게 녹게 됩니다.

자주 조금씩 어깨 관절을 돌려주고 운동을 가볍게 해주면 서서히 통증이 줄면서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석회건염은 주로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데, 겨울이 되면

녹색 채소의 섭취가 줄면서 칼슘 섭취도 줄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게서 많은데, 활동량도 줄면서 어깨 관절의 순환도 느려지기에

칼슘 덩어리가 더 잘 생기게 되는 것이죠.

 

치료 중에는 식초의 사용을 줄여야 도움이 됩니다.

식초의 성분이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칼슘 덩어리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초는 겨울철에는 적게 먹는 것이 좋고,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매우 해롭게 작용하니 피해야합니다.

식초는 매우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에 강하게 작용하고, 손발톱을 얇게 만들면서

뼈를 약하게 만들에 절대로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어깨 통증이 발생했을 때 무조건 병원에서 검사받고 약 먹을 것이 아니라,

우선은 음식의 문제가 없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사실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진통제와 소염제 정도를

처방할 뿐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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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늙게 만드는습관 

1. 우유와 달걀에 대한 오해
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어서 칼로리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우유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그래도 의심스러울 경우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된답니다. 달걀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식욕을 줄여 비만 방지 효과가 있어요. 이제부터는 노화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우유와 달걀을 꼬박 꼬박 챙겨 드세요.

2. 기억에 대한 강박관념
강박관념은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죠. 기억에 대한 부분은 특히 더한데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빠지는 기억력 때문에 건망증에서 치매로 이어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순간 뇌의 노화를 더욱 빨리 부추기는 꼴이 된답니다. 뇌는 우리가 보는 것을 대부분 걸러내요. 모든 것을 기억한다면 정보에 치여 제대로 살 수 없다는 걸 잊지마세요.

3. 살코기, 닭 가슴살, 생선 대신 간식만 먹는 습관
나잇살을 생각하면 빵과 떡은 포기하는 게 좋아요. 입이 심심한 것을 참기 힘들다면 대신 살코기와 닭 가슴살, 생선 등을 드세요. 쇠고기 살코기에는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복합 리놀렌산과 철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닭고기 역시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B가 풍부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랍니다. 생선류도 저지방 식품이면서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죠.

4. 옛날 사람의 옛날에 멈춘 사고와 행동
나잇살을 만드는 것은 세월이 아니고, 그 세월로 인해 점차 고루해지는 생각과 마인드. 젊은 세대보다 ‘어른’이라는 마음으로 점잖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아랫사람이 먼저 행동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나서지 않는 행동은 나잇살의 주범이랍니다. 보다 젊게 살고 싶다면 영원히 청년일 것처럼 행동하세요. 10대, 20대처럼 움직여야 젊어질 수 있답니다.

5. 영양제만 끼고 사는 행동
나이가 들면 모자란 영양분과 비타민을 채우기 위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게 되는데요. 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지만 ‘안티에이징의 묘약’이라고 불리는 우엉을 먹어보세요. 우엉은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몸 안에 남아도는 수분을 계속 흡착해 부종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활동을 도와 변비가 개선되고 얼굴의 부기가 빠지며 V라인을 되찾을 수 있죠.

6. 피부 리프팅에만 열을 올리는 자세
잔주름과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동안의 상징이죠. 하지만 피부에만 신경 쓰다가는 동안 소리 듣기가 점차 어려워져요. 깨끗하고 맑은 눈동자와 하얀 치아 역시 동안의 조건이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은 쉽게 붓고 처지기 일쑤고 피로로 인해 출혈이 잘되며 맑았던 흰자가 점차 탁해지죠. 치아 역시 제때 치과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누렇게 변색이 돼요. 치아와 눈에도 신경을 써 보세요.

7. 뜨끈한 곳만 좋아하는 취향
몸이 차가워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생성하는데요. 냉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며 증상이 매우 오래가는 편이에요. 흔히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오히려 몸을 차갑게 해야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내장지방은 추위에 자극을 받았을 때 더 많이 연소된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셔츠를 풀어 헤치세요.

8. 뜨거운 차만 좋아하는 취향
커피나 차처럼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노화를 유발해요.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약간 찬물을 마시세요. 차가운 것을 마시면 우리 몸은 스스로 온도를 맞추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을 연소시킨답니다. 쉽게 배탈이 나거나 과민성장증후군이 없다면 적당히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단, 너무 찬물이 아닌 적당히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9. 과일을 안심하고 양껏 먹는 습관
과일은 마음놓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랍니다. 과일에는 탄수화물이 약 10% 함유되고 대부분 과당이 들어 있어 많이 먹으면 살도 찌고 혈액 내 중성지방도 높아지죠. 과일 중 단감이나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0㎉가 넘으며, 수박을 크게 한 쪽 먹으면 거의 밥 반 공기를 먹는 것과 같아요. 하루에 1~2접시 이하로 과일들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10. 비싼 천연비타민은 무조건 좋다는 착각
해가 바뀔수록 하루하루 다른 신체의 나잇살을 조금이라도 멀리하고 마음에 비타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죠. 그런데 비타민을 구입할 때 천연인지 합성인지 구분할 필요는 없어요. 천연 성분으로 만든 것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똑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이 제일 좋은 비타민이에요.

11. 샐러드는 무조건 믿고 먹는 습관
기본적으로 채소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아요. 수산이라는 독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시금치와 같은 채소를 무쳐 먹었던 것 역시 수산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 샐러드 시금치의 경우 삶거나 데치지 않아도 생으로 먹을 수 있어요. 수산이 적게 들어 있도록 품종을 개발한 것이 거든요. 수산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벌레가 생기기 쉽다는 뜻이므로 농약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 꼭 익혀 드세요. 체내에서 지방 세포에 저장돼 과잉 섭취 시 독성 우려가 있으므로 천연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