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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헤 68

엉덩이도 늙는다고?" 엉덩이 노화를 늦추는 방법 3

노화는 몸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쇠약해지는 과정을 말한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도 노화의 과정 중 하나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30대 후반~40대 초반이면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는 '엉덩이 노화'는 더욱 빠를 수밖에 없다. 엉덩이 근육은 허리 건강과 직결돼있어 허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앉아있는 시간 줄이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보건의료 단체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비만, 암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고 경고한다.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은 엉덩이 근육을 약화 시킬 뿐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1시간에 5분이라도 ..

생활지헤 2023.12.05

"또 화장실?" 하루 8번 이상 소변 보면… '이 질환' 의심

"또 화장실?" 하루 8번 이상 소변 보면… '이 질환' 의심 하루에도 소변이 여러 번 마려워 화장실을 수차례 들락날락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증상이 지속되면 한 번쯤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방광염은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 불릴 정도로 겨울에 흔하게 발병한다. 대전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김대경 교​수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신체 구조상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도말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 보면 의심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근육 기관으로, 빈 주머니처럼 생겼다. 위로는 신장에서 내려오는 요관이 연결되고 아래쪽으로는 요도가 연결된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방광염은 방광의 기능 장애로 이어져 각종 배뇨장애 증상들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

생활지헤 2023.11.27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 습관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 습관] 01. 아침형 인간이 되세요. -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보다 대체로 업무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뇌의 활동속도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2. 맨발로 걸어 보세요. - 맨발로 걸으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03. 축구 등의 운동을 해주세요. - 축구에서 공을 차는 행동이나 걷기 등은 뇌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입니다. 04.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 자세가 나쁘게 되면 당연히 뇌의 활동도 나빠지게 되어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05.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왼손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생활지헤 2023.10.20

이곳' 따뜻하게 하면, 잠 빨리 든다

밤마다 잠에 들기 힘들어 뒤척이는 사람이 많다. 이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저서 《잠의 힘》을 통해 "잠은 온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며 "손발은 따뜻하게 하고 침실은 약간 서늘하게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세계적 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서도 자기 전 발을 따뜻하게 하면 열이 잘 발산돼 심부체온이 내려가면서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밝혔다. 심부체온은 일주기리듬에 따라 섭씨 1도 이내에서 주기적인 변동을 보이는데, 자기 전 ​심부체온이 내려가지 않으면 우리 몸이 수면모드로 전환되기 어렵다. 그런데 신체 말단부인 손과 발은 열을 발산하는 주요 부위다. 심부체온을 올리거나 내릴 때 중요한..

생활지헤 2023.09.23

감기에좋은 음식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 목이 아플 때 - 대추와 생강 : 감기엔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생강이 대표적이다. 생강은 가래, 기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한 대추는 이뇨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차로 끓여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단, 생강 껍질은 차기 때문에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하며, 돌 전의 아이에게는 생강 향이 너무 강하므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 - 매실 : 매실의 유기산은 목 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며, 피로의 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히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시면 된다. - 귤 : 목이 아플 때 먹으면..

생활지헤 2023.09.02

[우리 몸에 유익(有益)한 생활정보(生活情報) 50가지]

0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0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0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04. 폐경 여성에게는 콩,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0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06. 쑥차>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07. 당뇨병에는 여주,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0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0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생활지헤 2023.08.06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풍부한 음식

시금치, 케일과 같은 잎이 많은 채소는 눈 건강에 필수적이다. 이들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근이 시력에 좋은 야채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력을 좋게하는 또 다른 음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눈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먹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1. 시금치, 케일 시금치, 케일과 같은 잎이 많은 채소는 눈 건강에 필수적이다. 이들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황반에 축적돼 독서와 운전에 필수적인 선명한 중심 시력을 제공하는데 우리 몸은 스스로 황반 카로티노이드를 생성할 수 없으므로 식이요법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

생활지헤 2023.07.23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1. 계란을 하루 두 알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2.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3.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

생활지헤 2023.07.01

무릎을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

무릎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들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앉고, 서고, 걷고 하면서 계속 무릎을 사용한다. 무릎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관절이지만, 동시에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무리가 가기도 쉽다.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운동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상되기도 쉽고, 결국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릎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 흔한 질환으로 무릎 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은 상태이다. 통증과 붓기 증상을 동반하며 서서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은 손상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아래의 나쁜 습관부터 주의하자. 무릎 통증을 무시하기 가끔 무릎이 쑤시..

생활지헤 2023.06.10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9가지

눈의 노화는 나이 들었다고 모두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90세 노인의 눈이 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한 경우가 있다. 노안은 와도 백내장이나 녹내장, 실명까지 유발하는 황반변성 없이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눈의 노화를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요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많다. 이런 위험요인을 조심하면 돈 들이지 않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긴 챙 있는 모자,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변성의 원인이 된다.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눈의 수정체는 자외선 자극 등으로 점점 혼탁해진다. 빛 통과량이 줄고 시력에 변화가 온다.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반드시 긴 챙이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이는 20-30대 젊은 사람도 해당한다. 눈의 노화는 20대부터 시..

생활지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