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진다. 힘내세요!

스크렙방 12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다면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다면] 부처라 할지라도 나이를 먹는다. 허물며 보통사람은 말할나위도 없다. 어차피 나이를 먹는 것이라면, 쓸데없는 저항(抵抗)은 그만두고 아름답게 늙고 싶다. 봄날의 벚꽃도 아름답지만, 가을의 낙엽도 맛이 있다. 나이는 먹지만 늙지 않고, 하루하루 앞을 바라보며 살아간다는 것. 그런 삶의 방식(方式)을 한문(漢文)에서는 “병촉지명(炳燭之明)”이라 한다. 공부(工夫)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몇 살쯤일까? 『진(晋)나라 평공(平公)(재위: 기원전 558 - 기원전 532)이 사광(師曠) (맹인 악사였음)에게 말했다 내 나이 일흔이니 공부를 하려 해도 이미 저문 듯하구나 사광이 말했다. “왜 촛불을 켜지 않으시옵니까?” 평공이 말했다. “신하인 주제에 감히 임금을 놀리려는 것이..

스크렙방 2021.02.22

등산의 효과 등산이 몸에 좋은 이유

1. 등산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노화는 활동량이 줄어들면 더 빨리 찾아 온다.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 내 산소공장 인 미트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이 노화인데 등산을 하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등산은 기분을 좋게 한다. 등산의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수록 성취감은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집중력이 확산돼 이런 효과는 6~24시간 지속된다. 3.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 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 난다. 등산의 피 속의 트리그르세라이드 룰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 ..

스크렙방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