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좋은글 2013.09.10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 좋은글 2013.09.06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 좋은글 2013.09.01
차한잔에 추억을 타서... 차 한잔에 추억을 타서 차 한잔에 마음 실어 향기 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저물어 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대와 .. 좋은글 2013.08.29
그리움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 그리움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정유찬> 여름의 마지막 합창을 하는 매미는 짧은 여운을 남기고, 그렇게 또 떠나는가 보다. 괜스레 설레이는 마음, 단풍이 들기도 전에 노랗게 물들었다. 아! 나의 가을이 온 것일까. 붉어지는 석양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여, 언덕이 있는 도로에 차를 .. 좋은글 2013.08.18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 좋은글 2013.08.13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 좋은글 2013.08.07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것 아무도 삶을~~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 좋은글 2013.08.02
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언제 환하게 빛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좋은글 2013.07.29
당신은 잘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 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 좋은글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