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 좋은글 2015.07.12
가는곳 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 좋은글 2015.07.08
황혼의 멋진 삶~ ~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 좋은글 2015.07.03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 좋은글 2015.06.29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 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 좋은글 2015.06.17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 한 잔의 커피와 함께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 좋은글 2015.06.11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 좋은글 2015.06.07
슬픈 접시꽃 당신 / 그린이야 류교열 슬픈 접시꽃 당신 / 그린이야 류교열 그리움에 길을 걷다 슬픔 세운 길가에 사랑 걸어 놓고 발걸음 접시꽃 위에 살포시 눈빛 담아 적시니 허로 이 여린 내 감점 눈 떼지 못한다 . 붉은 속살을 찢어 누군가가 봐주기라도 원 하듯이 노란 꽃술에 혀의 속살보다 붉은 꽃을 피워 내 선명한 꽃향.. 좋은글 2015.06.01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어쩌나요? 당신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거겠죠.. 궁금해지면 당신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안타 깝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우고 싶고 마주할 수 없는 당신이라서 선뜻 다가갈 수 없는 난 묻어있는 그리움에 기대야 하는가.. 좋은글 2015.05.22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좋은글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