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속에 상처가 너무 많다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다 사랑만이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상처를 받으면 고통을 느끼고 고독해진다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사랑은 돕는 마음과 위.. 좋은글 2015.05.07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설화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좋은글 2015.05.02
너무 뜨거우면 쉬 식는다 너무 뜨거우면 쉬 식는다 화려하고 고운 장미의 아름다움은 그 빛이 열흘을 못 가고 퇴색되고 맙니다. 그러나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한 난꽃은 수수하지만 난의 고운 자태는 백일을 피어 있어도 그 모습이 여전히 한결 갔습니다. 우리가 전기온돌방은 십 분도 안 되어 따끈따끈.. 좋은글 2015.04.28
비에 젖어드는 그리움 비에 젖어드는 그리움 봄날의 새벽을 적시는 비 내 마음도 그대 새벽 그리움으로 촉촉이 젖어듭니다 안 그래도 그대 그리움 가득한 이 새벽에 비까지 그리움으로 젖어드니 오직 단 하나의 내 사랑 그대가 눈물 나도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내 그리움 달래줄 사람은 오직 그대뿐이니 언.. 좋은글 2015.04.20
날마다 이런 "오늘"이 되세요 날마다 이런 "오늘"이 되세요 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 이였으.. 좋은글 2015.04.16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 좋은글 2015.04.08
자신을 돌아보는 글 자신을 돌아보는 글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지 말.. 좋은글 2015.04.03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 좋은글 2015.03.30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것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 좋은글 2015.03.26
좋은 인연 좋은 인연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 좋은글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