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윤정아 //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 윤정아1. 그날밤 마주앉은 순간 내마음 설레임 속에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 수 없는 사랑의 느낌이 오네말없이 바라보는 눈길 너무도 애처로워서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 그녀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 없네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2. 향긋한 몸 내음이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수줍어 고개숙이는 그녀속으로 무슨 생각 할까 헤아려볼 순 없지만내마음은 알 길이 없네 은근히 조바심만 나네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 없네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 음악감상 2011.12.29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 기도 안에서 .. 좋은글 2011.12.28
올 겨울에 받고 싶은 편지 / 김수현 올 겨울에 받고 싶은 편지 / 김수현 우리 처음 만나던 날을 기억하시는지요 바람 세차게 불던 어느 겨울날 처음 만난 그대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덥석 손잡아 버렸던 그때 우리 어디선가 자연스레 아주 많이 만난듯한 기분이였지요 나만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들려오는 수화기 저.. 좋은글 2011.12.18
인생(人生)은..... 인생(人生)은 인생은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게임과도 같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 속에 있다.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들은 절대로 없앨 수 없고, 오히려 거기에 저향하면 할수록 당신만 더 힘들어질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든 정신과 마.. 좋은글 2011.12.14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좋은글 2011.12.14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 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들고 .. 예쁜글 2011.12.13
사람의 인연이란 ♡* 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 좋은글 2011.12.07
마음에 집짓기//Only Yesterday - Isla Grant Only Yesterday -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 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 음악감상 2011.12.07
아름다운 연꽃 조선홍연 (연꽃) 홍련 수련과로 7~8월에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잎과 뿌리는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쓴다. 키가 1~1.5m로 비교적 큰 편이다. 맨처음 연밥 하얀 속에......안도현 그대 연꽃이 피는 것을 보았는가 한송이 물위로 떠 오르며 둥, 또한 송이 물위로 떠오르며 둥둥, 연꽃.. 꽃사진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