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손톱만큼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 좋은글 2011.09.17
[스크랩] 어느 여인에게 / 이정민 어느 여인에게 / 이정민 金文應 作詞 鄭民燮 作曲 비 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안개속에 사라져간 그리운 여인이여 비 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 음악감상 2011.09.15
제사(祭祀)를 지내는 의미 제사(祭祀)를 지내는 의미 제사를 올리는 것에는 조상의 음덕에 대한 감사뿐 아니라, 깊은 정신과 철학, 깨달음과 수행법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옛 성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한 얼 속에 한 울 안에 한 알이다.너의 머릿속에는 한 얼이 내려와 있고너의 몸과 팔다리에는 천지의 신령스.. 생활지헤 2011.09.14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 좋은글 2011.09.14
당신과의 아름다운 인연 당신과의 아름다운 인연 우연히 스치고 지나가는 수없이 많은 인연 중에서 당신과 이토록 애틋하고 소중한 인연이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한줄기 바람처럼 스쳐갈 인연이 서로 마음의 울림을 통해 영혼의 교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됨은 내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좋은글 2011.09.14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친구 하나 있었으면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 좋은글 2011.09.13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록 나의 두 빰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 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 예쁜글 2011.09.13